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가 국카스텐 하현우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이 방송된 가운데 9주 간 가왕의 자리에 앉아있던 음악대장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가왕결정전에서는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3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하현우는 이날 “정말 더웠다. 이렇게 오래할 줄 알았다면 얇은 옷을 입을 걸 그랬다. 무대 위의 긴장, 불안, 공포감이 20주 동안 늘 처음과 같았다”며 “관객 분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주고 힘을 실어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였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