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로 국카스텐 하현우가 공개된 가운데 그가 감사 인증 글을 남겼다.
하현우는 5일 정체가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 후 바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대장-"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현우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하고 음악대장 가면을 든 채 가왕 자리에 앉아있다.
특히 그의 훈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현우는 5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정체를 드러냈다. 이후 팬들에 감사인사를 정한 뒤 다시 가면을 쓰고 퇴장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