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이서진, 추모헌시 ‘무궁화’ 낭송…가수 거미 합창 무대 이어져

이서진 출처:/방송 캡처
이서진 출처:/방송 캡처

배우 이서진이 낭송했다.

6일 오전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는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에는 배우 이서진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2014년 보훈문예물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헌시 '무궁화'를 낭송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가수 거미가 이어 무대에 올라 역사어린이합창단, 스칼라합창단, 세대별연합합창단과 함께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합니다'를 합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현역 복무중인 가수 이승기 역시 애국가 제창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