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방탄소년단 정국이 꽃길 팀장으로 정해졌다.
6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 ‘꽃놀이패’에서는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팀을 정하는 투표가 그려졌다.
이날 하트 수가 가장 많은 사람이 꽃길 팀장, 하트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흙길 팀장으로 선정하기로 멤버들은 정했다.
이내 투표 결과 정국의 하트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고, 정국은 팀장으로 확정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꽃놀이패’는 2박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로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