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진중권이 발의한 끝장토론의 주제는?...“한국의 사회는 나이가..”

비정상회담
 출처:/ JTBC 캡쳐
비정상회담 출처:/ JTBC 캡쳐

비정상회담이 주목받고있다.

오늘(6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 101회는 지난주에 이어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소엥서는 진중권교수가 깜작 등장해 G18에게 토론의 주제를 건의했다.

그는 “한국에 대한 미담 대신 이해하기 힘든 한국의 이면을 고백해보라”고 제안한 것.

이에 기욤은 “한국은 나이가 어리면 상대방을 낮춰 보는 것 같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영국 대표로 출연한 제임스 역시 “윗사람이라고 해서 항상 맞고,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항상 틀리는 것은 아니다. 내 꿈을 사회에서 옳다고 말하거나 기대하는 것에 맞추면서 불행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