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의 순조로운 첫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백희가 돌아왔다'의 시청률이 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KBS2 '백희가 돌아왔다'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SBS '대박', MBC '몬스터'가 기록한 10.3% 보다 0.9%P 하락한 수치인 것.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한편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