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시청률 10% 돌파 코앞...오늘 에릭 중요 결단 내린다

또 오해영 시청률
 출처:/tvN'또 오해영'
또 오해영 시청률 출처:/tvN'또 오해영'

'또 오해영' 시청률이 1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7일 tvN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11회는 평균 시청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의 결혼을 깨트린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갈등이 발생했다.

특히, 훈(허정민 분)과 안나(허영지 분)의 다툼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마의 10% 돌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늘(8일) 방송되는 '또 오해영 12화 에서는 자신들의 인생이 바뀐 커다란 진실을 알게 돼 혼란에 빠진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상희 PD는 "자신의 마지막 순간을 보게 된 도경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된다. 도경과 해영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찡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