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 기욤을 제외한 9명의 멤버들의 교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 측에 따르면 알레르토, 기욤을 제외한, 장위안, 샘 오취리, 타일러, 다니엘, 니콜라이, 새미, 안드레아스, 카를로스, 프셰므스와브 등 총 9명의 멤버들이 교체된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 교체 뿐만 아니라 2년 간 '비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김희정 PD가 떠나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마리와 나' 등을 연출한 김노은 PD와 새로운 작가진이 투입되는 등 제작진도 개편된다.
특히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은 '비정상회담'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오는 20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새로 교체된 멤버들이 합류해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