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11회 최고의 1분인 허정민, 허영지 커플의 갈등을 빚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오늘(7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또 오해영' 11회에서 순간 최고시청률이 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의 장면은 훈(허정민 분)과 안나(허영지 분) 커플이 갈등을 빚으며 다툼을 하는 장면이었다.
특히 훈의 변심을 짐작하는 안나와 사랑에 서툰 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또 오해영'은 11회는 닐슨코리아의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평균시청률 9.022%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