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명절에 대한 생각? "한국 빼고 모든 나라에서 행복한 날"

비정상회담 기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기욤 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이 한국의 명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2탄에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라며 제안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캐나다 대표 기욤은 "한국에서는 어린 나이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나 대표 샘은 "고부갈등을 이해할 수 없다"라며 "대체 왜 괴롭히는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기욤은 "명절은 한국 빼고 모든 나라에서 정말 행복한 날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