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한국인 대표로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초청

이진욱, 한국인 대표로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초청

배우 이진욱의 파리 근황이 포착됐다.

이진욱은 지난 4일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에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

이진욱이 참석한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휴 그랜트 등 해외 유명 인사들이 관람을 즐기는 세계적인 규모의 테니스 토너먼트 대회로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다.

‘2016 롤랑 가로스’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휴 그랜트, 클라이브 오웬, 오드리 플뢰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포함해 각계각층의 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코스테는 지난 4월부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2016 롤랑 가로스’에 한국 대표로 배우 이진욱을 경기에 초청하면서 한국에서도 테니스 스포츠의 매력과 저변을 확대, 일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