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현우가 넘쳐나는 국내 치킨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치킨 특집이 소개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국내에 300개 정도의 치킨 브랜드가 있다"라며 "한 해 동안 소비되는 치킨이 8억 마리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는 한 사람당 1년에 14마리, 성인 기준 20마리 넘게 먹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국내에 있는 치킨집은 맥도날드의 전 세계 매장 수보다 훨씬 많다"라고 설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