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티지 브랜드 별초밥, 제조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 적용

메스티지 브랜드 별초밥, 제조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 적용

‘메스티지(Masstige)’는 합리적인 가격임에도 품질면에서 명품에 근접한 상품을 말한다.

최근에는 창업시장에서도 메스티지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상품임에도 가격 대비 실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메스티지 초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별초밥은 신선한 활어와 엄선된 재료 사용을 확인할 수 있는 제조 라벨스티커 부착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대표메뉴인 별초밥과 성게알, 관자, 민물장어 등 재료가 어우러진 특초밥 외에도 단품초밥과 사시미, 그린그래스피자, 지중해 파스타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슈퍼푸드인 아마란스를 도입해 아마란스로 지은 밥과 생와사비를 사용한 초밥 메뉴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맛과 함께 매장 분위기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난 편백나무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외식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히노끼로 잘 알려진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이 함유돼 살균 작용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또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도 없애준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 오색만찬은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를 가맹사업과 점주 교육에 활용해 매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매장별 레시피를 통일하고 불만사항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