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깜찍한 애교로 팬들을 미소짓게했다.
김지원은 9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 100만명 톨파를 기념하며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언은 흰블라우스에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청초하고 해맑은 모습이었다.
김지원은 "웨이보 100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턱을 받침을 하거나 주먹을 쥐어보이는 등 폭풍 애교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과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