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최우수 공인기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www.coway.co.kr)의 환경기술연구소는 2016년 `세계 인정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적합성평가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최우수 공인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왼쪽: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 오른쪽: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www.coway.co.kr)의 환경기술연구소는 2016년 `세계 인정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적합성평가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최우수 공인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왼쪽: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 / 오른쪽: 제대식 국가기술표준원장)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 환경기술연구소가 2016년 `세계 인정의 날`을 기념해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적합성평가에서 한국인정기구(KOLAS) 최우수 공인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 인정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시험인증 분야 국제인정기구협의체인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와 국제인정기구포럼(IAF)이 국제적인 무역환경에서 인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8년부터 공식 지정해오고 있다.

2002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 받은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물 분야 시험분석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 검사 등 종합적인 분석전문기관이다. 업계 최대 규모 우수 연구진과 시험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20만건 이상 발행했다.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1996년 환경부 `먹는 물 검사기관(제8호)`으로 지정된 이후 2007년 유럽연합(EU) 공식인증기관 TUV `유럽전기·전자장비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공인 시험소`, 2008년 국제수질협회(WQA) WQA-RTL 공식시험기관 국내최초 선정 등 국제적인 시험분석역량과 인증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환경과 산업 전 분야에 걸쳐 각국 규제가 증가하고 엄격해지는 상황에서 국제공인인증은 기업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분야가 되고 있다”며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는 앞으로도 당사 전문성과 특화된 경쟁력을 발전시켜 정확하고 신속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