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오는 14일 서울 정동 한국후지제록스 본사에서 기업 문서 보안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주제로 `2016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기업들에게 최신 보안 이슈와 보안 강화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자사 솔루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솔루션 세미나는 최신 보안 이슈를 공유, PC·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모델을 소개, 기업 문서 보안 강화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전자문서와 종이문서를 통한 정보 유출 피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기업 내 보안 인식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정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