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특, 개미 떼들에 기겁 첫 날부터 후회막심 “내가 안 온다고 그랬지”

출처:/ SBS '정글의 법칙'
출처:/ 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법칙’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개미 떼들에 기겁해 정글 체헙 단 하루 만에 후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코코넛을 따기 위해 직접 나무타기에 시도하며 열의를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직접 코코넛을 따기 위해서 나무타기를 했지만 온통 개미떼인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기겁을 하며 몸서리를 쳤고, 심지어 울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런 슈퍼주니어 이특을 배우 장희진이 달랬지만, 개미가 무섭다며 울상을 한 이특은 “내가 안 온다고 그랬지!”라며 거듭 기겁을 해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장희진 등이 출연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