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0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는 21명의 래퍼들이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프로듀서 4팀이 준비한 스폐셜 공연을 본 후 가장 좋은 공연을 보여준 팀에 투표하는데 래퍼들의 투표는 향후 팀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날 방송에서 매드클라운과 파트너가 된 길은 “매드클라운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매드클라운 역시 “어릴 적 리쌍 노래를 들으면서 래퍼를 꿈꿨다. 가슴 벅찬 순간이다”라며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도끼와 더 콰이엇 팀은 여유롭고 파워풀한 무대를,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 팀은 트렌디한 프로듀서인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