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검찰 출신 임윤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임명됐다.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임 비서관(사법연수원 27기)은 2009년까지 부산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검사로 근무했다. 이후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하다 지난해 율촌으로 옮겼다.
전임인 유일준 전 공직기강비서관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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