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대표 백정현)는 7월 16일까지 자사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페이스` 공식 출시에 앞서 신차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F페이스 카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F페이스 카페는 증강현실, 특수 프린팅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F페이스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 최첨단 기술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도 진행된다. 전시는 서울, 분당, 일산, 인천, 평촌, 부산, 대전,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등 전국 11개 지역 내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과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F페이스 카페는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했다. 설문 조사에 응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후 추첨을 통해 `F페이스 시승권`,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백정현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F페이스는 재규어가 가진 모든 기술과 가능성을 집약한 모델로 출시하기 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며 “F페이스 카페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F페이스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 7월 출시 예정인 F페이스는 재규어 특유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일상의 실용성,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전 모델 5년 서비스플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260만원부터 1억640만원이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