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프 동영상이 눈길을 모은다.
크러쉬는 최근 자시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름이라고 뚜껑 함부로 열면 안됩니다. #으으으으으으으으ㅡㅇ으으ㅡㅇ으응"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뚜껑이 열린 차를 타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크러쉬는 강한 바람과 추위 탓에 "으~~~"소리를 내며 입술을 파르르 떨고 있다.
특히 크러쉬의 도톰한 입술과 추위에 떠는 안쓰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