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커플 배우 성훈과 신혜선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성훈과 신혜선, H.O.T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 배우 송재희와 서유정이 오는 18일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투게더3'에서는 '우리는 무슨 사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성훈과 신혜선은 드라마속 케미 넘치는 커플, 토니안과 김재덕은 군대 선·후임이자 동거 7년 절친, 송재희와 서유정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등장한다.
한편 성훈, 신혜선 등이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3' 방송분은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