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예방, 주로 얼굴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 ‘선크림은 필수!’

출처:/ YTN 캡처(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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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 예방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기미 질환의 원인과 증상도 덩달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미란 주로 뺨, 이마, 눈 밑에 불규칙한 모양으로 갈색 점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보통 태양광선의 노출, 임신, 유전인자, 내분비 이상 등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질환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미의 증상으로는 주로 볼, 이마, 윗입술, 코, 턱 등에 발생하며 색소침착으로 주로 갈색, 청회색의 점으로 나타나기도 하다.

특히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통 태양광선에 의해서 자주 일어나는 질환이므로 평소에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 화장품(선크림)등을 이용해 발라주면 좋으며 비타민C나 항산화가 풍부한 채소 등을 챙겨 섭취하는 것도 좋다.

한편 기미의 치료는 생각보다 쉽지도 않고 빠른 효과를 보기 힘들다고 알려졌으며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서 알맞은 치료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