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데이를 맞아 키스를 유발하는 입술을 가진 스타로 류준열과 서현진이 꼽혔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키스데이를 맞아 미혼 남녀를 두고 설문조사를 한 결과 ‘키스하고 싶은 입술을 가진 스타’로 류준열과 서현진이 꼽혔다.
류준열은 42%의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사이먼도미닉(33%), 틴탑 니엘(16%), 성훈(4%)이 차지했다.
서현진(38%)의 뒤를 이어서는 김민희(35%), 이성경(18%), 오연서(5%) 가 꼽혔다.
또한, ‘연인과의 키스 만족도’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불만족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한편, 키스데이는 연인이 키스를 하는 날로 국립국어원 신어자료집에 기록되어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