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오픈 세미나 열고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 선보인다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오는 6월 22일 서울시 구로구 지벨리 컨벤션에서 오픈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라인업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 시리즈`를 소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레노버, 오픈 세미나 열고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 선보인다

발표 세션에서는 최신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 `씽크패드 P` 시리즈가 소개될 예정이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는 모듈 구조를 채택해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나의 베이 안에 슬림형 ODD 및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시킬 수 있다. `P910`, `P710` 제품군은 최신 인텔 제온(Xeon) E5-2600 v4 듀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M60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별 강연 세션에서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가 연설자로 나서 `IT 트렌드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IT 관련 종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이번 오픈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레노버의 최신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고, 레노버 제품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