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진아가 혜이니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제가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아니고, 천재라는 말이 감사하긴 한데 부담스럽다"며 말을 꺼냈다.
그러자 김창렬은 "중요한 건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이진아 씨의 음악은 못할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진아는 이번 활동에 대해 “올해 총 3번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앨범은 애피타이저이고, 다음은 메인 메뉴, 그 다음은 디저트”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노래 ‘배불러’에 힘을 많이 쏟았다. 뮤직비디오도 만들었다. 안테나 식수들이 모두 출연했다. 동물 탈 쓰고 출연해줬다”고 말했다.
특히 “싱글 앨범이지만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을 발표해서 너무 감사하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