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가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로 화제인 가운데 최근 진지희의 인증샷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배우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촬영하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백희가 돌아왔다’가 막방이었어요. 저희 드라마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지희는 “백희가돌아왔다 포에버! 베키파 19대짱 #신옥희 포에버!”라는 센스 넘치는 글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성오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진지희, 김성오가 출연한 KBS2 4부작 스페셜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는 지난 14일 4회로 종영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