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이 조인성, 공효진, 도경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성동일과 신원호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에 모친상에 대해 "어머니 모실 때까지 안울다가 집에 가서 집사람을 끌어 안고 울었다"라며 운을 뗐다.
특히 성동일은 "엑소 도경수와 조인성, 공효진이 바쁜 일정에도 2박 3일동안 함께 해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