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메모리폼과 스프링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사용자 신체 굴곡에 맞춰 빈틈 없이 감싸주는 듀얼 레이어 구조 고밀도 MDI 메모리폼 탑퍼를 채용했다.
제품은 서로 다른 탄성을 지닌 2종의 독립 스프링을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배열한 `어드밴스드 7존 스프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사용자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탄탄하게 지지해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웨이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3년(6년 렌탈 기준)에 한 번 탑퍼를 무료로 교체해준다.
탑퍼는 2단계 경도(소프트, 미디엄) 중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에게 4개월에 한 번씩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를 통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케어가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어가드는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매트리스 좌우 한 개씩 장착한 아로마 키트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신제품은 매트리스 본연 기능성과 안락함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매트리스”라며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한 단계 진화된 숙면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CMK-PR01, CMQ-PR01, CMSS-PR01 3종의 월 렌탈료는 각 4먼4900원, 3만9900원, 3만5900원(6년 렌탈 기준)이다.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218만 원, 195만 원, 176만 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