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이해순이 아들 김재민의 육아 라이프를 사실을 알게 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오후에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는 김재민(박건형 분)의 엄마 이해순(길해연 분)이 아들의 육아 라이프를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순은 며느리가 문화센터에 가는 줄 알았으나 이내 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발견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며느리는 회사를 가기 위해 버스에 올랐던 것.
이후 해순은 아들 내외의 집에 찾아가 아들 재민이 아이들을 볼보는 모습을 확인하고는 여태까지 수상했던 점들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냈다.
한편 MBC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