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대표 김재원)이 대한민국 가족건강 프로젝트 `21일 식습관의 법칙`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휴롬이 전개하는 `21일 식습관의 법칙` 프로젝트에서는 성인 1명과 유아 1명으로 구성된 가족 21쌍을 선정해 21일간 휴롬녹즙(천연주스)을 꾸준히 섭취하게 한다.
당 중독과 편식을 개선하고, 섭취 전후 검진을 통해 심신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1일이라는 기간은 우리 뇌가 새로운 행동에 익숙해 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채소와 친숙하게 하는 푸드브릿지와 아동심리예술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가자 건강을 개선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채소, 과일을 멀리하거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첨가당 섭취가 유난히 많은 자녀의 편식 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부모다.
휴롬은 자녀 식습관 형성에 부모가 미치는 영향이 큰 점을 고려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로 참가자를 설정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21일 동안 매일 아침, 당일 착즙한 신선한 휴롬 녹즙이 배송된다. 프로젝트 전후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결과 비교를 통해 21일간 체험으로 나타난 건강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21일 식습관의 법칙` 참가자 모집 마감은 오는 26일까지며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해피빈 휴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21일 식습관의 법칙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어 가족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참가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형성된 건강한 식생활이 참가 가족의 평생 습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