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1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45% 하락하면서 10,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신증권은 지난 1개월간 9.3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신증권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신증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1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신증권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유안타증권 | 1.9% | -3.0% | -1.5 |
케이비캐피탈 | 1.4% | 0.9% | 0.6 |
대신증권 | 1.3% | -9.3% | -7.1 |
미래에셋생명 | 1.2% | -8.9% | -7.3 |
신영증권 | 0.9% | -5.7% | -6.3 |
코스피 | 0.7% | -0.7% | -1.0 |
금융업 | 0.9% | -3.4% | -3.7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금융업업종 -1.02% |
미래에셋생명 | 4,220원 ▼45(-1.06%) | 신영증권 | 49,600원 0 (0.00%) |
유안타증권 | 3,245원 ▼60(-1.82%) | 케이비캐피탈 | 22,100원 ▼50(-0.23%) |
증권사 목표주가 14,300원, 현재주가 대비 40% 추가 상승여력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5월30일부터 외국인들이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38,33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435,60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773,94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신증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6.29%, 외국인 34.0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9.6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4.01%를 보였으며 기관은 16.2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9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32.8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1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2,05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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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