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혐의만 키운 `LG U+`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6월 1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혐의만 키운 `LG U+`

1.[2면] 방통위가 전체회의에서 법인영업 사실조사를 거부·방해한 LG유플러스에 대해 별건 조사를 의결했다. 통신사업자가 공문 발송 등을 요청하며 정부 조사를 본사 차원에서 거부·방해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르면 다음 주 LG유플러스 법인과 조사 방해 가담 임직원에게 과태료 등이 부과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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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슈]혐의만 키운 `LG U+`

2.[18면] 일부 매니아 시장으로 평가받던 게이밍 모니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모니터에 커브드, 프리싱크, 지싱크 등 게임 최적화 기능을 갖추면서 성장하는 게이밍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업계 경쟁이 치열하다.

◇바로가기:판 커진 게이밍 모니터

[투데이 이슈]혐의만 키운 `LG U+`

3.[6면] 이동통신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가 요금제 출시 1년 1개월 만에 200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자 5930여만명의 34%에 해당한다.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2000만명 돌파는 동영상·방송 시청, 게임, 음원 스트리밍을 스마트폰으로 하는 추세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가기:이통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2000만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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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면] 세계 출하량이 260만대를 넘어선 화웨이 전략 스마트폰 `P9`과 `P9플러스`가 가을께 한국에 출시될 전망이다. 세계 최초로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눈길을 끌었던 P9, P9플러스는 각각 5.2인치와 5.5인치 풀HD 패널을 채택했다.

◇바로가기:화웨이 `P9·P9플러스` 가을께 한국 선보일 듯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