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진짜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클린브랜드100인위원회{위원장 전 국무총리 이수성}’와 함께 ‘클린브랜드 캠페인’을 사회 전 분야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투명한 사회 만들기는 물론, 대한민국의 경쟁력있는 브랜드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첫 번째, 캠페인 주자로 나선 소설가 이외수씨는 ‘진짜가 미래다!’ 라는 문구를 써서 들고 “진짜가 미래다 짝퉁은 가라!”를 외친 후 후속주자로 가수 윤도현을 지목했다. 짝퉁에 시달리는 중국시장에서도 전개될 ‘클린브랜드 캠페인’은 K-브랜드 보호와 중국시장에서의 클린 브랜드 이미지로 기업과 브랜드의 이미지가 제고가 기대된다.
한중브랜드관리협회 박철곤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상승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한국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산 제품 및 브랜드의 정품 인증제’ 사업(위조 불가능한 한국산 정품마크를 제품에 부착하고, 중국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정품확인 가능)을 주관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