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감리협회(회장 이우용)는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와 공동으로 17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국가정보화효율성 및 안정성 제고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가정보화와 전자정부를 둘러싼 운영 환경이 다변화 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권호열 강원대 교수는 `정보시스템 운영감리 제도 도입과 기대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운영감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국회에서는 문희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한다.
이우용 정보시스템감리협회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가정보시스템을 건강하게 운영해야 국민 위협 사전예방과 국가예산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린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가비는 무료며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사무국(02-558-9140)으로 연락하면 된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