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첫 방송하는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팀의 훈훈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마동석의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38사기동대' 배우들이 쉬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38사기동대' 배우들은 미소를 띄우고 쉬는시간을 즐기고 있다. 훈훈한 현장사진 속 중심에는 마동석이 있다. 마동석은 '38사기동대' 촬영현장에서 센스넘치는 애드리브와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분위기메이커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마동석뿐만 아니라 서인국, 최수영, 송옥숙 등 배우들끼리 촬영 전후에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