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에스(대표 김상하)는 2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16 ACS 솔루션 페어`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에이시에스의 주요 솔루션인 `DABOM 시리즈`와 우수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최근 개발한 `DABOM 초·중·종 검사 관리시스템(이하 검사 관리시스템)`을 론칭한다.
검사 관리시스템은 기존 관리 방식인 수기 입력으로 인한 오류 발생, 문서 형태 관리로 데이터 추적 한계 등 문제점을 모두 해결했다.
시스템을 이용하면 생산 현장이 수기 관리에서 시스템 관리로 전환돼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한 데이터 지속 보존, 검사 결과 트렌드 추적, 고객 SQ 심사 대응 등이 가능해진다.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준 정보만 세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지속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관리자 프로그램 및 현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작업 지시 및 실적 관리 기능도 갖췄다.
모듈 단위로 개발돼 타 시스템과의 연계성이 뛰어나고, 시스템 확장도 쉽다.
에이시에스는 행사장 참석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000만원 상당의 검사관리시스템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