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강정·치킨체인점 꿀보닭강정은 매장형과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가맹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를 운영하는 더케이엠 측에 따르면 최소의 비용만을 투자해 개점 후 노력한 만큼, 실속 있는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꿀보닭강정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자금 및 성향 등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맹모델을 선택하게 한다.
또 국내산 쌀파우더와 꿀을 이용해 수년간 연구개발한 소스를 제공하고, 본사가 직접 생산하는 신선육을 사용한다.
여기에 10여 가지 파프리카염지를 통해 닭강정은 더 바삭하고 달콤하게, 치킨은 크리스피방식으로 고온에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매우 부드럽게 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본사는 가맹점주들이 편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다”며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자본 닭강정 치킨창업의 경우 차별화된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확실한 맛과 경영 노하우를 가진 업체를 선택해야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꿀보닭강정은 8평 기준 1000만원 대의 창업이 가능하며 의정부 경민대점, 양산점, 안성점 등 신규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
김민지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