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1박2일'은 지상파 일요일 예능 코너별 시청률에서 16.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8.4%보다 2.4%P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최고치에 해당하는 것.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13.7%),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0.8%), KBS2 '일밤-진짜 사나이2'(9.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7.0%),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4.9%)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