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전문 레이싱미디어, 창립 18주년

'선진 경마 문화'의 기치를 내걸고 첫 발을 딛었던 레이싱미디어(대표이사 김문영)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했다. 발행 매체 '경마문화신문'은 창간 18주년, '말산업저널'은 창간 3주년이다.
레이싱미디어는 1998년 '경마문화신문'을 창간해 독자들에게 보다 심층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해 왔다.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되며 경마 위주에서 승마를 비롯한 전체 말산업으로 외연히 급속히 확산되자 3년의 준비 끝에 2013년 6월 24일, 최초의 말 전문 신문 '말산업저널'을 창간했다.

지난 5월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임직원들이 제2호 말산업특구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찾아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 장면.
지난 5월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임직원들이 제2호 말산업특구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를 찾아 현장 워크숍을 진행한 장면.

종이신문에서 시작해 온라인 매체와 KRJ방송 그리고 '말산업저널'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해온 레이싱미디어는 '말산업을 선도하는 매체'로 국내 말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김문영 대표는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 미디어, '말산업저널'은 온라인 신문과 오프라인 종이신문을 동시에 발행하면서 말(馬)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전달력으로 말(馬)과 관련한 모든 내용을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