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멤버 인도 대표 럭키가 인도 사람들이 수학을 잘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인도 대표 럭키가 인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은 "프랑스 사람들은 인도 사람들을 수학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인도 사람들은 수학을 잘하는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인도 대표 럭키는 "0을 최초로 발견한 나라가 인도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인도에는 19단까지 있다"라며 "학교에 가면 19단을 외운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