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열대과일 깔라만시를 이용한 디톡스 제품 ‘리얼 깔라만C 클렌즈 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깔라만시는 초록빛을 띠는 금귤 크기에 시고 쓴 맛이 나는 동남아 열대과일이다. 이 과일은 레몬보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했고, 헤스페리딘, 시네후린, 클립토키산틴과 노빌레틴 등의 영양소가 있다. 이 과일은 동남아에서 ‘신의 선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휴럼은 NFC공법이라는 기술로 한 병당 22개의 깔라만시를 담았다. NFC 공법은 생과일을 압착하고 영양소 파괴를 막을 정도의 순간살균(HTST), 초고압살균(HPP) 과정을 거쳐 착즙 하는 방식이다. 깔라만시 자체만 사용했고 이외 첨가물은 없다고 업체 측은 주장했다.
제품 한 병(50ml)과 물(200ml)을 섞어서 마시면 되고, 취향에 따라 요거트나 샐러드 등에 곁들여서 마셔도 된다. 앰플 용량은 50ml로 구성했다.
리얼 깔라만C 클렌즈 100 앰플 칼로리는 15kcal 수준의 낮은 칼로리만 함유했다. 리얼 깔라만C 클렌즈 100의 원액은 NFC 시설과 자체 농장을 보유한 베트남에서 자란 깔라만시만 선별해 사용한다.
업체 관계자는 “레몬을 뛰어 넘는 차세대 디톡스인 깔라만시로 몸관리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lj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