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인기상품]고객 만족 - LG전자 `로보킹 터보 플러스`

-LG로보킹터보플러스(VR6480VMNC)
-LG로보킹터보플러스(VR6480VMNC)

LG전자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스마트 기능과 강화된 청소 성능으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실생활에 유용한 홈뷰, 홈가드 등 스마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로보킹은 제품 상단과 하단 각각에 카메라가 있었지만,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제품 전면에도 카메라를 추가로 장착해 신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는 모두 3개로 늘었다.

홈뷰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청소를 지원한다. 집주인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 전면 카메라가 보여주는 집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로보킹은 집 안 가스불은 껐는지, 아이 혹은 반려동물이 집에 잘 있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동작시켜 청소하는 경우,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홈가드는 집주인이 외출할 경우 로보킹 터보 플러스 전면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 내 움직임을 포착하는 기능이다. 로보킹은 집안에서 사물 움직임을 감지하면 해당 사물을 자동으로 5회 연속 촬영하고, 집주인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한다.

집주인이 휴가나 출장 등 장기간 집을 비워도 홈가드 기능으로 집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홈챗 기능도 지원한다. 라인 혹은 카카오톡으로 명령어를 간단히 입력하면 청소를 시작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로보킹이 청소 중인지 완료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청소 코스를 간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스마트 진단`을 이용하면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지 않더라도 고장여부 및 조치사항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청소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에 출시된 로봇 청소기가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는 콩이나 씨리얼 부스러기와 같은 큰 먼지도 깔끔하게 청소한다.

LG전자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로보킹에 탑재된 스마트 인버터 모터 무상 보증기간을 10년으로 크게 늘렸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는 △카펫 위에서 터보모드를 작동해 더 강력하게 먼지를 흡입하는 `바닥마스터` △제품 상〃하 2개의 카메라로 집안 장애물 위치 등을 기억했다가 경로를 헤매지 않고 수월하게 청소하는 `홈마스터` △모서리 구조 구역에서도 구석구석 청소하는 `코너마스터` △장애물에 걸리거나 틈새에 끼어도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자동탈출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제품 높이가 89밀리미터에 불과해 소파나 침대 아랫부분도 쉽게 청소한다.

LG전자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하고 `바닥마스터` `홈마스터` 등 다양한 청소 기능을 갖춘 로보킹 터보도 출시했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와 로보킹 터보는 업계 최저 소음 수준인 48dB을 구현했다. LG화학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3시간 충전으로 최장 100분 동안 청소할 수 있다. 로보킹 터보 플러스 출하가는 109만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