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6월 2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2면] 창업대사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 경력이 별난 류 대표는 “현재 창업 지원책은 외국에 비해 우리가 많지만 정작 출구전략이 없다”면서 “출구전략을 정부와 재계가 하루 빨리 만들어 줘여 한다”고 강조합니다.
◇바로가기:창업 독려·생태계 조성, 둘 중 뭣이 중한디…
2.[2면] 하루에 영화 세 편씩을 보더라도 5년 가까이 걸릴 정도의 방대한 영화를 다운로드해 불법 제공한 PC방 업주가 덜미를 잡혔네요. PC방이 불법콘텐츠 유통과 전파의 온상이 되고 있음이 확인된 것으로, 업주 형사처벌이 현실화되면 PC방 업계에 주는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바로가기:굿 다운로더? 비웃는 PC방
3.[6면] 검찰이 기술 유출 혐의로 화웨이코리아를 전격 압수수색했네요. 주요 임원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미국 상무부의 화웨이 대북 거래 조사가 진행되는 시점이어서 조사 의도와 결과가 주목됩니다.
◇바로가기:기술 유출 혐의?…화웨이, 검찰 조사 받는다
4.[19면] 중소기업 핀크래프트엔지니어링이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용 급속 무선충전기를 개발했네요. 두께 9.9㎜ 급속 무선충전패드는 스마트폰 제조사 충전기와 성능이 동일하지만 훨씬 얇고 가벼워 자유자재로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답니다.
◇바로가기:두께 9.9㎜ 불과한 초박형 급속 무선충전패드나왔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