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16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한 신기술과 혁신으로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해 수상 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청호나이스 수상제품인 카운터탑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6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 개발으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