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수애는 개봉을 앞둔 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했다. 수애는 ‘국가대표2’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스포츠 영화에 도전함과 동시에 우아했던 이미지의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모으고있다.
특히 수애는 영화 ‘국가대표2’ 출연을 위해 민낯을 선보임은 물론, 단벌 운동복 패션을 유지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떨쳐버리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그는 "아이스하키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얼음 위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술이 없으면 서있기 조차 힘들다"라며 스케이트 걸음마를 뗀지 단 3개월 만에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부족함 없는 면모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런 수애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영화 ‘국가대표2’ 스틸컷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