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등이 함께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8일) 오전 '질투의 화신' 측은 출연배우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 이미숙(계성숙 역), 이성재(김락 역), 박지영(방자영 역) 등의 모습이 담긴 대본 리딩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질투의 화신' 배우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본 리딩 연습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공효진과 조정석은 대본리딩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커플케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