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6월 2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아시아 최대 모바일 축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상하이 2016` 막이 올랐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사물인터넷(IoT)과 5세대(5G) 이동통신 등 차세대 기술 주도권을 놓고 격돌합니다.
◇바로가기:`모바일이 곧 나`…아시아가 ICT의 별
2.[11면] 지난해 가입자가 줄면서 케이블TV, 위성방송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반면에 IPTV 방송사업 매출은 증가했습니다. IPTV는 그동안 적자상황을 벗어나 지난해 1조573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바로가기:IPTV, 1조5739억원 흑자
3.[14면] 알쏭달쏭한 게임 용어를 명확히 정리해주는 사전이 나왔습니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편찬하고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가 집필했다. 게임 개발, 게임 이용, 게임 문화 등 관련 용어를 포함한 표제어 2188개를 담았습니다.
◇바로가기:국내 첫 게임사전 나왔다
4.[17면]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신세계의 국내 최대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한국 첫 매장을 구축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신세계는 테슬라 매장을 스타필드 하남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테슬라의 하남 상륙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바로가기:테슬라 한국 첫 매장,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급부상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