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메이드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각자 데뷔 10부년 프로젝트 ‘메이드 빅뱅’을 깨알 소개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빅뱅의 다큐멘터리 음악 영화 ‘빅뱅 메이드(BIGBANG MADE)’ 무비토크라이브에 빅뱅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지드래곤은 영화 ‘빅뱅 메이드’에 대해서 “지드래곤 역을 맡은 지드래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재미있게 관람해주시고 좋은 소문 많이 내주세요”라고 당부를 했다.
특히 태양은 “만약 10만을 넘게 되면 아쉽게 무산된 게릴라 콘서트를 하겠다”라고 깨알같은 공약은 물론 “또 50만이 넘으면 소장하고 있는 승리의 샤워신 원본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한편 빅뱅 지드래곤, 태양, T.O.P, 대성, 승리가 출연한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