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프로스트앤설리번 `ICS기술 혁신상` 수상

안랩(대표 권치중)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주최한 `프로스트앤설리번사우스코리아 액설런스 어워드`에서 `ICS(산업제어시스템보안)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은 28일 2016프로스트앤설리번사우스코리아액설런스어워드에서 `ICS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 강석균 안랩 전무(오른쪽)와 마노즈 메논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태지역 사장이 기념촬영했다.(사진:안랩)

산업제어시스템을 포함한 판매시점관리(POS)와 ATM 등 다양한 산업 시스템을 보호하는 특수목적 시스템 보안 솔루션 안랩EPS로 수상했다. 안랩EPS는 △화이트·블랙리스트 기술을 동시 활용한 악성코드 대응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범용성 △손쉬운 관리·운영 등이 강점이다.

강석균 안랩 전무는 “지난해 지능형지속위협(APT) 부문에 이어 올해 ICS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